코로나19 때문에 '팬데믹' 까지!! 세계경기 대공황오나?

   안녕하세요! 아꿈딸꿈의 아꿈이 입니다. 

   지금 현재 어디 매채를 보아도 코로나19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음은 당연하겠지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개인의 위생과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겠지만, 오늘은 WHO에서 선포한 "팬데믹"으로 인해서 세계경기에 대공항이 올꺼라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마이너스 7%까지 폭락하는 등 사이드 카 발동[현,선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매매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제도]도 9년만에 처음으로 발동했다고 하니 말했죠.

   그럼 WHO에서 선포한 '팬데믹'이 뭐길래 세계경기 대공항 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솔직히 저도 궁금하네요.

■ 팬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의 최고 등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까 팬데믹이라는 말은 우리말로 대체적으로 '세계적 유행' 이라는 말이다. 세계보건기구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1-6단계로 나누는데 패데믹은 최고경고 등급이 6단계에 해당한다. 패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선포될 수 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패데믹에 속한 질병은 14세기 중세유럽을 거의 전멸시킨 '흑사병(페스트)', 1918년 전 세계에서 5,000만 명 이상의 사명자를 발생시긴 '스페인 독감', 1968년 100만 명이 사망한 '홍콩 독감' 등이 있다. 특히 WHO가 1948년 설립된 이래만 본다면, 지금까지 패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등 세 차례 뿐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번에 WHO가 팬데믹을 선포하기까지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었다. 왜냐하면 팬데믹이란 용어가 갖는 폭발력은 과히 상상초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3개월 시이에 110개 국 이상으로 퍼지고 사망자가 4천3백명에 이르자 결국 팬데믹을 선포하게 되었다. 사실상 남극대력을 제외한 전 세계에 퍼졌다.

■ WHO가 규정하는 '팬데믹'이란? 

   1단계: 동물만 감염되는 현상

   2단계: 특징 지역에서 동물 간 전염을 넘어 사람에게까지 전염된 상태

   3단계: 동물간, 혹은 동물-사람간 전염현상이 특정 지역에서 확대된 상태

   4단계: 사람 간 감염이 확대되면서 집단 발병 조짐이 보이는 상태.

   5단계: 최소 2개국에서 전염병이 전파되는 상태

   6단계: 5단계를 너머 다른 대륙 국에 까지 추가 감염된 상태

   이미 6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기에 WHO에서 팬데믹을 선포한 것이다. 

■ 이 팬데믹이 전 세계 경제에 미치는 수준은?

   그야말로 핵폭탄이다! 이 팬데믹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는 세계경제의 대공황을 의미한다. 지금 전 세계 실물 경기는 얼음판을 넘어 남극수준이다! 각 경제 전문가들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장기화되지 않겠냐는 회의적인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아마도 대공황이라는 단어들이 앞으로 많이 매스컴에 나오지 않을까? ㅜㅜ 

   이 뿐만 아니다. 팬데믹이 선언되면서 일본의 도교 올림픽이 연기될 것이란 소식이 들려온다!! 아마 그렇게 될 경우 일본경제도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인데, 요즘은 좋은소식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또한 이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의 모습까지 바꿔났다. 이제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써는 모습은 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고, 많은 회사원들이 자택근무를 하고, 학교에 가야할 아이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그래도 의료계에선 코로나19 백신개발을 6월까지 끝내겠다는 말들이 나온다. 물론, 지나봐야 알겠지만 어서 빨리 백신도 개발되고해서 더이상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고 죽어나가는 끔찍한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와 관련된 팬데믹의 뜻과 팬데믹이 가지고 있는 뜻이 무엇인지 또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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