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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를 넘어서 '워킹 스루!' 까지 진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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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꿈이 2020. 3.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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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꿈딸꿈의 아꿈이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확진자를 선별하기 위한 진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저도 아이들의 양육과 육아관련 컨텐츠를 전달하는 블로거가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서 점점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점점 더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들의 위생과 건강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시점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보건 당국이 활용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운영이 외신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등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을 도입하겠다는 말을 넘어서 오늘 기사에서는 "세계적인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트럼프 미 대통령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그래도 처음보다는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것이고 또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진료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효과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요.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괴멸되길 바래보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먼저,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의 정확한 뜻은 뭘까요?

   먼저, 승차 구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순화어이다. 즉, '드라이브 스루'운전자가 차에 채로 물건을 구매할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에서 쓰이는 용어로,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차에 탄 채로 햄버거나 음료를 주문해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방식을 가리킨다. 쉽게 생각해서 멕도널드 드라이브 점과 스타벅스 드라이브 점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 방식에서 고안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으로, 일반 선별진료소에서는 환자들이 도보로 이동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환자들이 차에 탄 채로 창문을 통해 문진·발열체크·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드라이브 선별진료소는 어떻게 운영되며 다른 진료소와 어떤 점이 다른가?

    


   위 사진은 고양시가 지난날 26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안심카 선별진료소의 모습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의 주치의인 인천의료원 김진용 감염내과 과장이 학회에서 '진료'와 드라이브 스루'를 결합한 아이디어를 내었고, 이는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면서 검사와 진료 속도를 높이기 위해 넓은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만들자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이브 스루가 유명해진 것은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이 방식을 도입한 고양시 선별진료소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김성우 일산병원장이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에서 '드라이브 수르가 답인 것 같다' 고 조언 해준 덕에 고양시는 24일 드라이브 방식 도입을 전격 결정했고, 25일 한 번에 50대 주차가 가능한 덕양구 공영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26일 부터 빠른 검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시가 이렇게 낯선 드라이브 수르 방식을 신속하게 도입을 해 성공시킨 것은 이러첨 의료진 등이 참여한 협력과 지압정부의 빠른 의사결정의 복합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서 이렇게 한는 게 맞내? 아니내? 하면서 말들이 많았지만,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확진자도 감소세로 줄어든 덕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도 기사를 통해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빠르게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의 역할이 컸다고 하면서 이제는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드라이브 스루"을 넘어서 "워킹 스루" 로 진화하는 모습!!!



    위 사진은 남양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워킹스루'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기사 사진입니다. 워킹스루에 장점은 1인용 음압실에서 인터폰으로 진료하고 진료가 검사실 구멍으로 팔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환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감염의 위험도 극히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식과 다른점은 검체 채취 후 다시 밖으로 나와 소독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지만 워킹 수르는 환자가 다녀간 부스를 1-2분 내에 소독 및 환기 후 바로 다음 환자의 검진이 가능해 환자의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는 점 입니다 


   이렇듯 이제는 드라이브 스루식에서 워킹 스루식으로 선별진료소이 진료 모습이 진화하고 있고 이런 모습은 이제 서울 곳곳에서 김포, 인천 공항 등에서 워킹 스루식의 선별진료소 모습이 또 한 번 화재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또한 한국식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모습으로 유럽이나 미국 등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의 백식 및 의료회사들도 발빠르게 코로나19 백신을 만든다는 소식들도 나오고 있어 조금은 다행이다 싶습니다. 정말 정말 하루 빨리 코로나 19 완전히 소멸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어려움속에 있는데 이럴 때는 조금 우리나라의 여, 야도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도 다 같이 손잡고 코로나19 괴멸에 힘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드라이브 스루에서 진화한 워킹 스루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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