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오지마" 코로나 의료봉사 갔다왔다고 하니 돌아온 말!!
안녕하세요? 아꿈딸꿈의 아꿈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황당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난리죠 ㅜㅜ 먼저 저는 간호사 아내를 둔 평범한 대한민국의 두 아이의 아빠로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분통이 터집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을 글을 적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래요. 어느 이직을 생각중인 어느 한 간호시가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안동의료원으로 의료지원을 했답니다. 정말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것은 정말 고뇌고 힘든 일이였지만 그래도 안동사람들이 정말 정이 많고 따듯했기에 다들 힘을 내서 일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식사도, 숙소도 변변치 않는 곳에서 힘들고 일하는 그 간호사에서 정말 허탈한 소식일 들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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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4.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