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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유아 연령별 발달과정 체크하자!! 초보아빠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TIip

아빠들의 양육 , 육아 Tip

by 아꿈이 2020. 3. 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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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꿈딸꿈의 아꿈이 입니다.


   오늘은 초보 아빠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영, 유아 연령별 발달과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시면, 앞으로 아이들의 육아 및  두뇌, 신체발달 과정을 고루고루 체크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겠죠^^; 초보 아빠라면 아마 대부분의 아빠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아꿈딸꿈의 아꿈이가 영, 유아 연령별 발달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임신 5-6개월 태아는 만 1세의 아이가 느끼는 만큼 감각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드는 태아는 청각 기능이 발달하게 되고 엄마와 교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태아는 엄마의 소리뿐만 아니라 아빠의 말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아빠와 함께 태교를 하시면 그것이 곧 육아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아빠가 태아(태명)을 부르면서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같이 대화해보시면 아이와 정서적으로 아빠와 더 친밀해 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기본적으로 영아는 1개월부터 24개월의 만2세까지 영아로 보고, 유아는 만3세부터 만6세까 지로 보통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시기를 말합니다.

 

1. 영아기

1) 0-6개월

-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 생활리듬이 생기는 시기로 수면리듬을 만들어 갑니다.

- 옹알이를 하는 등 웃기 시작합니다.

- 물건을 잡으면 입에 넣을 때이기에 입 주변 및 장난감 등을 살균해 놓습니다.

- 엄마의 마음을 표정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누워만 있던 아기는 목을 가눕니다.

- 뒤집기를 합니다.

- 엄마, 아빠와 애착관계가 형성(라포형성)이 됩니다.

- 오감을 통해 사물을 구별하기 시작합니다.



2) 7-12개월

- 물체를 보는 눈의 초점이 생기고 물체의 윤곽을 보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 신체 이동 능력이 증가합니다.

- 낯을 가리고 격리불안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엄마, 아빠와 말(단어)을 하시 시작합니다.

- 잡아주면 앉기 시작하며 신체발달 과정을 겪으며 활동을 한다.

- 손가락 및 손을 이용, 우유병을 잡는 등 혼자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 대체로 10개월이 후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며, 오전, 오후 두 차례 낮잠을 잡니다.

-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고 반응하며 간단한 명령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3) 13-18개월

- 손 중심에 있던 활동영역이 다리로 까지 가며 혼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 어른에게 애정을 표현합니다.

- 자아 개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보통, 열 가지 정도의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는 등 말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온 몸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끊임없이 관찰하고 해동의 결과를 언도 자신의 놀이를 발달시킵니다.

- 음식에 선호도가 나타납니다.

-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만큼 장난감도 움직이는 장난감을 선호합니다.



4) 19-24개월

- 영아기를 지나오는 동안 미각, 후각, 촉각이 완전하게 발달합니다.

-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손을 결정하게 됩니다.

- 강한 행동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합니다.

- 장난감이나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어렵습니다.

- 어휘가 급속히 증가하고 간단한 의사표현이 가능합니다.

- 과거 시간을 모방합니다.

- 소근육 운동은 아직 잘 하지 못하기에 대근육 운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들기, 밀기, 던지기,       받기, 차기 등)




2. 유아기

1) 25-36개월(2)

- 이 전까지는 엄마와 스킨쉽을 통해 교감하였던 것이 이제부터는 언어와 정신적 교감 으로 소통하

  게됩니다. 그만큼 아이가 자라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움직(걷고, 뛰기도 하는 등)이기에 잘 다칠 수 있습니다.

- 호시심이 강할 시기기에 무엇이든지 해보고 싶어 합니다.

- 숟가락과 포크 사용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 배변훈련을 시작합니다.(일반적으로 36개월 전에 배변훈련을 끝냄)

- 간단한 소꿉놀이, 병행놀이를 시작합니다.

-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2) 3

- 대 근육을 사용하고 즐기며 몸의 균형감이 증가합니다.

- 친구와 활발하게 놀기 시작합니다.

- 질문이 많아집니다.

- 연필을 잡고 간단한 모양을 그리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신발을 신기를 시작합니다.

- 자신의 의지를 표현할 줄 알기에 분노에 나면 떼를 쓸 수 있습니다.

-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시기입니다.

- 어른과 자신을 구분할 줄 알기에 어른들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 역할놀이에 관심을 갖습니다.

-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3) 4

- 약간 복잡한 운동이 가능해 지고 운동의 속도도 증가합니다.

- 자기주장이 아주 강해지고 성취에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 필요한 규칙은 스스로 따를 줄 압니다.

- 원인과 결과를 생각할 줄 알게 됩니다.

- 3세에 비해 결과 지향적인 놀이도 가능합니다.

- 한 발로 균형도 잡고, 롤로브레이드도 타게 됩니다.

- 자크를 채우고 단추를 끼우는 등 소 근육 운동도 정교해 집니다.

- 남녀의 성 차이에 관심을 보입니다.

-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지만 공동, 협력을 배웁니다.

- 스스로 자기의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무엇이 잘된 인지, 잘못된 것이지 분명히 인식합니다.

- 가능한 거소가 불가능한 것의 차이를 더 잘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4) 5

- 가위질이 능숙해집니다.

- 성취나 경제적인 욕구가 생깁니다.

- 집단 활동에 대한 즐거움이 증가합니다.

- 알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질문합니다.

- 놀이나 장난감에 대한 범위가 넓어집니다.

- 색칠공부의 정교해지고 사물을 구분, 사람을 구분해서 그릴 수 있습니다.

- 무엇인가 생산적인 장난감을 만들어 내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 대화를 할 때 단어의 선택과 사용이 크게 늘어납니다.

 


5) 6

- 조직적인 놀이를 주로 하며 그룹을 형성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줄넘기, 곡예 부르기, 그네타기 등, 대 근육과 소 근육을 적절히 사용하는 놀이들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좋은 것과 나쁜 것, 미움과 사랑 등 정확하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관심이 있는 책을 골라 읽습니다.

- 자신의 개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공부, 취미, 음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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